가챠릭스핀, 두 번째 내한 공연 확정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일본의 메이저 걸밴드 가챠릭스핀이 한국을 찾는다.
가챠릭스핀은 락킨코리아에서 제작한 여성뮤지션들을 위한 이벤트인 '아시아 걸스 락페스-코리아 vs 재팬 라이브 인 코리아' (이하 '아시아 걸스 락페스')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7일에는 홍대 디딤홀에서 내한 공연을, 8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아시아 걸스 락페스'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가챠릭스핀은 새로운 곡들과 함께 새로운 퍼포먼스를 펼친다. 올해 한국 일본 대만 등 3개국에서 동시에 음반 발매를 하는 가챠릭스핀이 어떤 무대로 한국 팬들을 사로잡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시아 걸스 락페스'에는 가챠릭스핀 외에도 일본 10대 멤버들로 구성된 히스테릭로리타,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밴드 스토리셀러, 파워풀한 여성 밴드 워킹애프터유, 미녀밴드 에이파티 등이 출연한다. 또 몽키비츠의 특별 무대도 마련돼 있다.
가챠릭스핀의 내한 공연과 '아시아 걸스 락페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afreeca@tf.co.kr
[연예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