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현주 안재욱
안재욱
[더팩트ㅣ이미혜 기자]'힐링캠프'에선 최현주가 남편 안재욱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일 SBS '힐링캠프-500인'에선 새신랑이 된 안재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청석엔 특별히 신혼부부 250쌍이 시청자 MC로 함께 힐링캠프를 참여했다.
이날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새벽까지 잠든 아내 얼굴을 지켜본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때 최현주가 목소리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MC 김제동은 "자는 얼굴을 새벽 6시까지 지켜본적이 있었다는데?"라고 질문했고 최현주는 "저는 제가 일찍 일어나면 오빠 얼굴을 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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