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배우 박하선의 영화 '영도다리'에서 처절한 미혼모 연기가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지난 2012년 4월 '영도다리'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찍으면서 혼자 있을 때가 많았는데, 실제로도 처절하게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출산 장면은 파격 노출이라기 보다는 처절한 노출이었다"며 "일이 없었기 때문에 더 처절하게 찍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파격적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일상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주셨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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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영도다리'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