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2' 안영미·정형돈 등 닮은꼴 총출동! '폭소'

'너의 목소리가 보여2' 7인의 도전자 공개
'너의 목소리가 보여2'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임창정이 초대 가수로 등장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는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스튜디오 등장과 함께 자신을 자칭 '음치 감별사'소개 후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은 체형부터 다르다. 울림통이 커야 한다"며 "손발이 가는 사람이 노래를 잘 부르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와 더불어 임창정에게 맞서는 도전자 7인이 공개됐다.

7명의 도전자는 '웨슬리 스나입스' '토론토 민국이' '폰포츠 안영미' '가르마 어떠션' '고대소몰이 정형돈' '유재석 처제' '케대리' 등 연예인 닮은꼴 닉네임을 가지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폰포츠 안영미는 판넬을 내리자마자 웃음을 유발할 정도로 안영미와 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노래하는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음치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이색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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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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