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5주 만에 코너 '폐지'에 정형돈이 한 한마디



'주간아이돌' 알랑가몰라 폐지

[더팩트ㅣ이미혜 기자]'주간아이돌' 알랑가몰라 셋 중 하나 코너가 5주 만에 폐지되면서 정형돈이 '코너폐지'에 대해서 의견을 밝혔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10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오프닝 코너인 '알랑가몰라 셋 중 하나' 폐지 소식을 알렸다. '알랑가몰라 셋 중 하나'는 빅스 엔, 걸스데이 하영, AOA 민아가 함께 출연해 꾸민 코너다.

데프콘은 "세 명의 아름다운 친구들을 이렇게 활용을 못하냐는 소리를 들었다"며 시청자들의 항의 의견을 전했다.

정형돈은 폐지 요인을 분석하던 중 "제작진이 너무 안일해졌다"며 "막만들어도 재밌을 것이다. 뭐든 다 해줄 것이다고 생각했냐. 아주 매너리즘에 빠졌어"라고 호통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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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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