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과거 '운전면허증 받고 울었다' 언급 화제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방송인 신아영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공개한 운전면허시험 언급이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신아영은 "일정수준의 학력을 유지해 3000만원 정도는 장학금을 받고 나머지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마련했다"고 밝혔다.당시 신아영은 "완벽주의자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아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난 '즐기자'는 주의다. 그래서 실생활에서 엄청나게 허당 짓을 많이 하고 다닌다"고 말했다.신아영은 "사실 운전면허를 7번 떨어졌다”면서 "삼성동 코엑스 거리 도로주행 중 우회전을 하다 사람을 칠 뻔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아영은 "그래서 악을 쓰고 학원 등록한 후 그 부분만 몇 번을 돌았다"며 "운전면허증 받고 울었다. 정말 감격스러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신아영은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뇌섹남녀' 특집에 작가 조승연, 가수 김소정, 로이킴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hlee@tf.co.kr
사진=더팩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