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배 아픈 적은 없다"
소연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 소연이 소녀시대로 데뷔하기 전 탈퇴한 된 이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소연은 "소녀시대로 데뷔하기 6개월을 앞두고 이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연은 "꿈만으로 버티기 너무 힘들어 선택했다. 탈퇴 후 쉬는 1년 반 동안 정말 힘들었다. 이후 엠넷미디어 5인조 걸그룹 공석 1명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해 티아라가 됐다"고 밝혔다.
소연은 "단 한 번도 배 아픈 적은 없다. 다같이 연습했던 친구들이라 괜찮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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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소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