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오소녀' 멤버들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어"

지나 "유빈 활약 보고 더욱 욕심나더라"

지나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가수 지나가 걸그룹 '오소녀' 멤버들을 언급했다.

오소녀는 지나를 비롯해 유빈, 유이, 전효성, 양지원 등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하려고 했으나 소속사의 재정악화로 해체된 그룹이다.

지나는 최근 bnt와 인터뷰에서 "듀엣 활동을 많이 했는데, 비스트 요섭이랑은 못 해봤다. 요섭이와 함께 진지한 노래를 하면 멋있을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연 뒤, "언젠가 오소녀 멤버들이랑 함께 작업하고 싶은 바램이 있었는데, 요새 유빈이의 '언프리티 랩스타2' 속 활약을 보고 더욱 욕심이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나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S/S 서울패션위크 노케(NOHKE) 컬렉션'에 참석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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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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