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방송 중 눈물 쏟은 이유는?

윤아, 방송 중 눈물 펑펑
윤아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방송 중 눈물을 쏟았다.

윤아는 지난달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OnStyle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채널 소시' 마지막회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을 향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눈시울이 붉어진 상태로 나타난 윤아는 "소녀시대 안에서 중간 나이라 언니들에게는 편한 동생이 되고, 서현에겐 좋은 언니가 되어줬어야 하는데 잘하는지 모르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윤아는 "항상 멤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이렇게 지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멤버들"이라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윤아는 멤버들을 향해 손뽀뽀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아는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더폰'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OnStyle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채널 소시'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