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점점 더 예뻐지는 이유가 뭐예요?
[더팩트 정진영 기자] 완전 미쳤습니다. 제 얘기가 아닙니다. 바로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22)의 이야기입니다.
티아라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 뉴미디어 포럼'에 참석했는데요. '완전 미쳤네'와 '롤리폴리' 두 곡으로 현장에 자리한 국내외 미디어관계자들의 시선을 몽땅 뺏었죠.
'2015 동아시아 뉴미디어 포럼'은 '미디어 융·복합시대, 뉴미디어의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를 주제로 미디어환경 변화와 인터넷언론의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려졌습니다. 티아라 멤버들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입을 모았죠.
의미 있는 행사였던 만큼 티아라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격한 안무에도 망가짐 없는 미모. 혹시 이게 사랑의 힘이라는 건가요?
지연의 물오른 미모는 일찍부터 알려졌습니다. 지난 7월 배우 이동건과 열애를 인정한 지연은 다음 달은 8월 열린 11번째 미니앨범 '완전 미쳤네' 쇼케이스에 등장했는데요. 이 때도 긴 웨이브 머리에 캣아이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죠.
'완전 미쳤네'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 곡으로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여름에 컴백한 만큼 계절에 맞는 시원한 마린룩 의상이 활동 당시에도 큰 화제가 됐죠.
한편 티아라는 최근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가요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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