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도끼, 69평 자택 공개 '5만 원 전시'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라디오쇼 도끼 "돈은 종이쪼가리일 뿐"

라디오쇼 도끼

라디오쇼 도끼의 집 여의도 평수와 차 종류가 눈길을 끌고 있다.

도끼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도끼의 슈퍼카는 롤스로이스 팬텀, 람보르기니, 벤츠, 지바겐 등 억소리 나는 가격들을 자랑했다.

도끼의 자택은 69평으로 당구대를 비롯해 신발과 옷, 액세서리들이 백화점 매장처럼 전시돼 있었다.

도끼는 "우리 집에 돈다발이 있다"고 말했다. 도끼는 방 한 가운데 5만 원권을 전시해둔 진열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디오쇼 도끼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 돈은 종이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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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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