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방송 끝나고 힐 벗으면…"
태연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하이힐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유리, 태연, 티파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태연은 "가장 높은 힐은 14cm까지 신었다. 방송이 끝나고 힐을 벗으면 정말 훅 내려온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티파니는 "눈높이도 훅 내려온다"고 덧붙였고, 유리도 "자유를 찾은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태연의 첫 솔로 앨범 'I'는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