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5개월만 '입대 첫 휴가'

김현중 5개월만 휴가

군 복무 중인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5개월 만에 처음으로 휴가를 나와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정운 이달 중 입대 첫 휴가를 나온다.

김현중은 앞서 9월 예정됐던 신병위로휴가를 미룬 바 있다. 현재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최모씨와 민, 형사상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과거 김현중을 폭행치사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했으며, 최씨는 지난 2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지난 9월 초 출산, 친자확인소송 중이다.

또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임신의 유산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며 김현중을 상대로 16억 원에 이르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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