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왕펑, 9캐럿 다이아몬드 프러포즈 '재조명'

장쯔이-왕펑, 초호화 프러포즈 눈길
장쯔이 왕펑

중국 가수 겸 배우 왕펑이 연인 장쯔이에게 프러포즈를 한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왕펑은 2월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장쯔이의 36번째 생일파티에서 그에게 반지를 건네며 청혼했다.

특히 왕펑은 장쯔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100만위안(한화 약 1억7600만 원)을 사용했으며 9.15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왕펑은 2013년 11월 자신의 콘서트장에서 장쯔이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그는 "어느 날 우리가 마스크를 낄 필요 없이 일반인들처럼 두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상상을 한다. 나는 사람들이 네가 아름답고 눈부신 스타가 아니라 일반인처럼 봐주는 날이 오길 바란다. 내가 너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주겠다. 내가 너를 택한 것은 너의 명성, 지위, 부 때문이 아니라 오랜 시간 묵묵해 너를 사랑해 왔기 때문이다"라고 장쯔이에게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
사진 출처 =웨이보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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