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탈모 고백 "전보다 머리숱 반으로 줄었다"

박기량에게도 탈모 증상이?
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이 탈모 초기 증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기량은 지난해 8월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이 조건'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당시 방송에서 탈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박기량은 피부도 좋고 탈모 초기 증상 같은 걱정이 전혀 없을 것 같다"며 미모를 부러워했다.

하지만 박기량은 "전에 비해 머리숱이 반으로 줄었다. 스트레스 때문이기도 하고 헤어스프레이를 많이 뿌리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울산 모비스 피버스, 구리 KDB생명 위너스 소속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최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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