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인챈트리스 역을 맡은 카라 델레바인의 파격적인 화보가 눈길을 끈다.
카라 델레바인은 지난해 패션지 '얼루어' 화보 촬영에서 수위 높은 노출을 감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라 델바인은 손과 머리카락으로 주요 부위를 가리고 전라 노출을 선보였다. 그의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와 매력적인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한편 카라 델레바인은 1992년생인 영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로 이름을 알리면서 연기자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그는 내년에 개봉하는 할리우드 히어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인챈트리스 역을 맡아 개성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얼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