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 류시원, 여전한 日 인기…오리콘 차트 3위

류시원이 3년 만에 발표한 신보 어게인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장식했다. 어게인은 처음을 돌아보고 다시 분발하겠다는 뜻을 담아 류시원의 생일에 발매된 앨범이다. /알스컴퍼니 제공

류시원, 앨범 '어게인' 발매 첫 날 오리콘 일간차트 3위

류시원이 일본에서 '원조 한류'의 저력을 발휘했다.

류시원이 6일 일본에서 3년 만에 발표한 오리지널 앨범 '어게인'이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차트 3위에 올랐다.

'어게인'은 처음을 돌아보고 다시 한 번 분발하고 싶다는 뜻을 담아 류시원이 자신의 생일에 발매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첫미소'를 비롯해 모두 6곡이 수록돼 있다.

류시원은 "내 노래를 여전히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좋은 곡을 들려드리기 위해 정말 열심히 작업했다. 이번 콘서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류시원은 다음 달 9일부터 일본에서 라이브 투어를 연다. 류시원의 라이브 투어 '류시원 재팬 라이브 투어 2015 ~어게인~'은 도쿄 오사카 나고야에서 각각 2회씩 모두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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