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빅토리아와 배우 이민호, 김희정, 디자이너 황재근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라디오스타' 측은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 황재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됐다. 7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번 '라디오스타'는 '왕'을 주제로 진행된다. 빅토리아는 영국 여왕의 이름으로, 이민호는 왕 역을 자주 맡아서 출연하게 됐다.
또 김희정은 드라마 '화정'에서 세자빈으로 출연했고 황재근은 왕립예술학교 출신이라는 점에서 주제에 맞에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왕을 주제로한 '라이오스타'는 오는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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