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성동일 "술 먹다가 영화 출연, 약속이 제일 중요해"

배우 성동일이 영화 비밀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인간관계에서 약속과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자신의 신념을 이야기했다. /더팩트 DB

"사람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배우 성동일(48)이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동일은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비밀'(감독 박은경 이동하, 제작 영화사 도로시, 배급 CGV아트하우스) 언론 시사회에서 "'비밀'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2년 전에 영화 대표와 술 먹다가 '출연하겠다'고 한 약속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후배들에게 영화가 흥하고 흥하지 않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늘 이야기한다. 정말 중요한 것은 '사람을 잃지 말자'다. 이 영화도 사람이 소중한 것을 알기 때문에 출연을 망설임 없이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비밀'은 살인자의 딸과 그를 키운 형사 그리고 비밀을 쥐고 나타난 의문의 남자 세 명의 만나선 안 될 인물이 10년 뒤 재회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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