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우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 '눈길'
주진우
주진우 기자의 '힐링캠프' 통편집 논란이 거센 가운데 주진우 기자의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주진우 기자는 과거 가수 이승환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주진우는 "정통시사주간지 시사인 기자 주진우 입니다. 유승환 감독이 저를 지목했고, 이승훈 PD도 저를 지목했습니다. 무엇보다 이승환 형이 오라고 해서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식은 또렷한데 근육은 점점 굳어가는..정말 생각만 해도 아픕니다. 의식은 또렷한데 차디찬 바다에서 어른들을 기다리다 그렇게 간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차디찬 얼음같은 바다에 누워 있는 그 부모들을 또 생각합니다. 자식을 가슴에 묻고 왔는데 외면하는 차디찬 얼음같은 이 사회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은 주진우 기자의 출연분이 통편집됐다는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