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내일(3일) '보통연애' 첫 무대…파트너 누구?

블락비 박경이 3일 열리는 팬미팅에서 보통연애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박보람의 빈자리를 채울 파트너가 누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세븐시즌스 제공

박경, 블락비 팬미팅에서 '보통연애' 첫 무대

그룹 블락비의 멤버 박경이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경이 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블락비의 공식 팬클럽 3기 팬미팅 '비트윈'에서 솔로곡 '보통연애'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첫 솔로곡 '보통연애'를 발매한 박경은 이후 주요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쓰는 저력을 보였다.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방송 활동이 없어 아쉬웠던 팬들에게 이번 특별 무대는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경은 '보통연애'로 꾸미는 첫 번째 무대인 만큼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피처링을 담당한 박보람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 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박경은 '보통연애' 발매 전 내건 '5위 진입' 공약을 곧 이행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박경이 언제 오이 분장을 하고 나설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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