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후배 크레용팝 기를 눌러버리다.
장윤정
장윤정이 잘나가는 후배의 기를 확 눌렀다. 장윤정은 과거 SBS 예능 '도전 1000곡'에서 크레용팝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크레용팝의 노래가 대박을 쳐서, 각종행사 섭외 1순위를 기록하던 때였다.
이날 크레용팝은 자신만만하게 "하루 평균 3~4개의 스케쥴을 소화하고 가장 많을때는 9개까지 소화한적이 있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때 이휘재는 공동 MC였던 장윤정에게 하루 몇개까지 해봤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하루 12개까지 소화했었다"라고 말해 크레용팝을 멀쓱하게 만들었다.
[더팩트 | 최영규 기자 chyk@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