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밑도 끝도 없는 대본 독해력 '책 읽어?'
광희가 더빙을 하며 발연기를 해 모두를 웃게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주말의 명화' 더빙에 참여하기 위해 전문 성우들 앞에서 오디션을 봤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적인 오디션을 보기에 앞서 더빙을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대로 더빙을 해냈다. 특히 눈에 띈 인물은 광희였다. 광희는 떨리고 힘 없는 목소리로 대사를 읽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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