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더비기닝 권상우, "지방촬영때 속옷은 복근에 대고 빤다"

탐정 더비기닝 권상우 망언

탐정 더비기닝

탐정 더비기닝의 주연배우 권상우가 망언을 늘어 놓았다.

탐정 더비기닝의 주연 배우인 권상우와 성동일은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탐정 더비기닝 홍보차 출연했지만, 여전히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많은 이들을 즐겁게 해준 권상우는 이날 녹화에서 "재수 없을 수 있지만, 나는 지금껏 음식 조절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운동도 2-3시간 한다는 분들이 이해가 안 간다"라는 말을 해 시청자들의 원상을 샀다.

이에 성동일은 "권상우는 지방 촬영가면 속옷을 복근에 대고 빨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더팩트 | 최영규 기자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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