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보이그룹 샤이니(멤버 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키(24·본명 김기범)가 생일을 맞아 자축 셀카를 올렸다.
키는 23일 오전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케이크를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패셔니스타'답게 센스있는 패션 또한 눈길을 끈다.
앞서 키는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했다. 그는 해당 사진 외에도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며 실시간으로 자신의 사진을 공유, 미국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달 3일 정규 리패키지앨범 '매리드 투 더 뮤직'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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