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솔직한 사랑 이야기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최지우가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지우는 2011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사랑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펼쳤다.
당시 최지우는 "요즘 외롭다.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시해달라"라며 거침없는 매력을 뽐냈다.
또한 최지우는 "같은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도 괜찮지만, 공개연애만큼은 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지우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산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 분)의 스무살 캠퍼스 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