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다리 예쁜 남자도 좋다"
이보미
골프선수 이보미의 이상형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이보미는 이상형에 관한 질문을 받자 "속 쌍꺼풀이 있고 다리 예쁜 남자가 좋다. 요즘에는 조인성 씨가 너무 멋있다. 원래는 소지섭 씨가 좋았는데"라고 밝혔다.
이어 이보미는 MC 한석준을 향해 "한석준씨 눈도 제가 좋아하는 눈이다. 그런데 두 가지 다 성립돼야 좋은 것 같다"며 재치있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박휘순은 이보미의 팬이라고 고백해 관심을 받았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