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추자현 "즐겁고 편한 상대가 좋다"
우효광 추자현
배우 추자현이 중국 배우 우효광(위샤오광)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추자현은 한 인터뷰에서 "결혼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정말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추자현은 "예전에는 외모를 중시했지만 지금은 편하고 즐거운 상대가 좋으며 성격만 맞으면 좋겠다"면서 "한국인이든 중국인이든 상관이 없다. 나와 성격만 맞는다면 어느 나라 사람이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