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 20대 시절 미모 공개
이휘향
배우 이휘향(56)의 젊은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 프로그램 '대찬 인생'에서는 이휘향의 데뷔 시절 미모를 두고 게스트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의정은 "내가 아역일 때 이휘향 언니를 만났는데 정말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몸매도 멋졌다. 모든 촬영감독님들이 '정말 물건 나왔다' '대박이다'라고 할 정도였다"고 이휘향의 외모를 칭찬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첫인상이 강해 아역들 사이에서도 무서워하기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휘향의 젊은 시절은 서구적인 마스크에 세련된 스타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휘향은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 출연하고 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TV조선 토크프로그램 '대찬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