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아빠에게 탈모 물려받았다?
이지현
배우 이덕화 딸 이지현이 아빠를 닮아 탈모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지현은 지난해 5월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 인터뷰에서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당시 이지현은 "드라마에 출연한 내 얼굴을 볼 때 아빠의 얼굴이 보여서 깜짝 놀랄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현은 "머리 빠지는 것도 비슷한 것 같다. 여자인데 머리가 자꾸 빠져 숱이 별로 없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현은 6일 아빠 이덕화와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세 가족으로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