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리스' 영원히 살수 있는 미래! '징키스칸이 좋아합니다'

셀프리스 어떤 내용?

셀프리스

영화 '셀프리스'가 영원히 살 수 있는 영생의 꿈을 대변하며 주목 받고 있다.

'셀프리스'는 다른 몸에 내 기억을 이식해 내 몸처럼 영원히 살 수 있는 미래 시대를 그리고 있다.

10일 개봉하는 '셀프리스'는 시한부 인생을 살던 뉴욕 최고의 재벌 데미안이 기억 이식 수술에 성공해 화려한 인생을 즐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생을 꿈꿨던 '징기스칸'이 좋아할 만한 영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낯선 기억이 하나 둘씩 떠오르고 데미안의 기억의 근원을 찾아 떠난다. 숨막히는 추적의 끝에 짜릿한 반전이 도사리고 있는 영화다. 117분. 15세 관람가.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셀프리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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