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다이어트 비법? "운동 싫어해 무조건 굶어"

이다희, 혹독한 몸매 관리
이다희

배우 이다희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과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KBS2 드라마 '비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혹독한 몸매 유지 방법을 밝혔다.

당시 이다희는 "현재 키 176cm에 몸무게 49kg이다"라며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다희는 "50kg이 넘으면 안 먹는다. 살이 찌면 얼굴부터 부어서 텔레비전에 터질 것처럼 나온다"며 "관리할 때 아예 안 먹는다. 운동이 싫어 음식을 먹지 않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대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다희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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