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어처구니 없어 대꾸도 안 했다"

김혜성

김혜성이 전 여자 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김혜성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 언론의 과도한 관심으로 그 친구에게 너무 미안했다"고 밝혔다.

김혜성은 과거 SBS '야심만만'에서 여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여자 친구의 사진과 대학 등 인적사항을 공개했고 괴로워 했던 여자 친구는 헤어지자고 했다.

헤어진 후 김혜성은 "주위에서는 내가 소녀시대 티파니와 '소년소녀 가요백서'를 진행하니깐 혹시 티파니 때문이 아니냐는 사람도 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 제대로 대꾸도 안 했다"고 밝혔다.

김혜성에 누리꾼들은 "김혜성 그렇구나", "김혜성 힘들었겠다", "김혜성 누리꾼들의 관심이 문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KM '소년소녀 가요백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