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유상무 "장도연과 키스가 너무 괜찮았다"
톡투유 유상무
톡투유 유상무가 장도연과 키스 비화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상무는 장도연과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키스 퍼포먼스의 소감을 털어놨다.
유상무는 "'썸&쌈' 할 때 장도연과 키스가 너무 괜찮았다"고 터뜨렸다. 박미선이 "공개 코미디고 관객이 많아서 정신 없었을 거 같은데"라고 물었다.
유상무는 "배우들이 키스신 찍을 때 하나도 못 느꼈다고 하는 말은 거짓말이다. 관객 600명 앞에서도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유상무는 "장도연이 떨더라. 그래서 손을 잡아줬다"고 답했다.
톡투유 유상무에 누리꾼들은 "톡투유 유상무 장도연 키스했구나", "톡투유 유상무 관객 600명 앞에서도 느껴지다니", "톡투유 유상무 키스 퍼포먼스 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