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대학 시절 서울에 집이 15채…소문의 진실은?

정상훈 "다 지어낸 말이다"

정상훈

뮤지컬 배우 정상훈의 남다른 대학 시절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 씨는 "정상훈이 대학 시절 유급을 4년이나 했는데 4년 동안 학번마다 여자친구가 바뀌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정상훈이 집이 서울에 15채가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알고 봤더니 하루는 누나네 집, 내일은 후배 집 등 여자 집을 15집을 돌아다녔다. 어머니께서 실종 신고할 뻔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상훈은 "아니 지금 이게 무슨 말이냐? 다 지어낸 말이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상훈은 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의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컬투쇼 인스타그램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