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친오빠, 나 때문에 죽은 것 같아"

진재영, 사망한 친오빠 생각에 눈물
진재영

배우 진재영(39)이 사망한 친오빠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보인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진재영은 지난해 10월 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토크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친오빠의 죽음을 언급했다.

당시 진재영은 "오빠가 나 때문에 죽은 것 같다. 내가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오빠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았을 것 같다"며 며 눈물을 흘렸다.

진재영은 이어 "오빠가 편안한 곳에서 이제 쉬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재영의 친오빠 故 진재희 씨는 지난 2004년 12월 심근경색으로 돌연 사망했다. 당시 진재영의 친오빠 진재희 씨는 진재영의 매니저로 활동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tvN 토크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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