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찰스 한석준 "무슨 말만 하려고 하면…"

이웃집찰스 한석준

이웃집찰스 한석준이 가애란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조우종, 한석준, 임수민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석준은 "5년 후배 가애란 아나운서 앞에 서면 이상하게 작아진다"고 고백했다.

또 한석준은 "평소 후배들한테 말을 가리지 않고 직설적으로 하는 편인데, 가애란 아나운서가 날 '대왕 거북이'라고 부른다. 무슨 말만 하려고 하면 '양서류가 사람 말하는 데 끼어드는 거 아니야'이러는데 말을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웃집찰스 한석준에 누리꾼들은 "이웃집찰스 한석준 가애란 아나운서와 무슨 사이인가", "이웃집찰스 한석준 가애란 성격이 센가보네", "이웃집찰스 한석준 기가 약한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