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박나진, 탈퇴한 진짜 이유는?

짜리몽땅 원년 멤버 박나진 탈퇴한 이유는?
짜리몽땅

K팝스타 출신 그룹 짜리몽땅이 컴백을 앞둔 가운데 탈퇴한 멤버 박나진의 근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박나진은 지난해 12월 짜리몽땅에서 탈퇴했다.

짜리몽땅 소속사 CS 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 대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짜리몽땅 박나진 탈퇴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SNS에 여인혜, 류태경, 박나진의 음색이 비슷해서 팀이 해체된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앞서 짜리몽땅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 방송 당시 대구에서 함께 올라온 같은 반 친구들로 구성돼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짜리몽땅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짜리몽땅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9월 4일 새로워진 짜리몽땅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짜리몽땅 멤버 류태경, 여인혜, 이주연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한층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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