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의 피앙세 가수 베니, 알고 보니 실용음악과 교수!
안용준 가수 베니

배우 안용준(28)이 9살 연상의 가수 베니와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OSEN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4년여간 교제해온 안용준과 베니가 오는 9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안용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피앙세 가수 베니의 정체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니는 지난 2004년 상상밴드를 통해 가수 데뷔를 했다.

이후 그는 호서 예술 실용전문학교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과 실용음학과 교수로 재직해있다. 또한, 베니는 이론과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으로 꾸준히 여러 가수들에게 앨범 프로듀서를 제의 받고 있다.

최근 베니는 연인 안용준의 가수 데뷔곡 '피너츠송'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 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배정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