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중학생 시절, 고등학생인 줄 알고 캐스팅도"
수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학창시절부터 남다른 미모의 소유자였음을 인증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는 "수지가 중학생 시절 하루에 3번씩 헌팅을 받았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수지는 "중학생 때부터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전화번호나 나이를 물어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수지는 "중학교 2학년 때 아르바이트로 '피팅 모델'을 했다"며 "고등학생인줄 알고 캐스팅도 당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는 23일 경기도 파주 명필름아트센터에서 열린 '명필름 전작전 스무살의 기억' 건축학개론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