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아내 재혼일 뿐 삼혼 사혼 아니다"
김성민
김성민이 아내 이한나 씨와 비밀 결혼한 사연을 털어놨다.
김성민은 과거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출연해 아내를 공개했다. 아내는 네 살 연상인 이한나 씨로 '치과계 이효리'로 통하는 미모의 치의사이다.
김성민은 "결혼식까지 3개월 혼인신고까지 1달 반 정도 걸렸다. 지인과 친척 40명이 모인 가운데 혼수와 예물을 생략한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가 결혼 후 삼혼, 사혼 루머에 시달린 게 가장 큰 상처가 됐다. 재혼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민은 마약혐의로 징역 2년에 추징금 170만 원이 구형됐다.
김성민에 누리꾼들은 "김성민 아내 예쁘다", "김성민 근데 어쩌다", "김성민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