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 오라-크리스 브라운, '파격 뮤비' 공개
'야해도 너무 야하네!'
영국 출신 세계적 팝스타 리타 오라와 크리스 브라운의 파격적인 뮤직비디오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라는 19일(한국 시각) 유튜브 뮤직비디오 전문채널 'VEVO'에 새 싱글 'Baby On M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곧바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상반신 노출과 뜨거운 정사 신 등이 '핫 이슈'로 떠올랐다.
미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오라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브라운과 의기투합 했다. 오라와 브라운은 '썸'을 타는 옆집 남녀로 출연해 묘한 끌림을 공유하며 관능미 넘치는 고혹적인 자태와 파격적인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베드 신이 눈길을 끈다. 실제 정사를 나누는 듯한 '터치'와 감정 연출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오라가 상반신 뒤태 노출을 펼치고, 둘이 뒤섞여 브라운이 오라를 애무하는 장면 등은 '야해도 너무 야하다'는 평가를 낳았다.
한편, 오라의 'Baby On Me'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켄드릭 라마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콜린 타일리가 감독을 맡았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