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로페즈, 주요 부위만 살짝 가린 은빛 드레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로페즈가 17세 연하남과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시상식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제니퍼로페즈는 지난해 'VMAs'(Video Music Awards)에 출연해 보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은빛 드레스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제니퍼로페즈의 은빛 드레스와 그의 구릿빛 피부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레드카펫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특히 제니퍼로페즈는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히 탄력 있고 풍만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제니퍼로페즈는 17세 연하 남자 친구 댄서 캐스퍼 스마트와 오는 12월에 자신의 네 번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seou@tf.co.kr]
사진=제니퍼 로페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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