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강시내, 1년간 연애 끝
신동 강시내
슈퍼주니어 신동이 모델 강시내와 결별 소식을 전해 과거 발언도 주목 받고 있다.
신동은 2010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신동은 "난 소속사에서 유일하게 간섭을 받지 않는다"며 "다른 소속사 아이돌은 술자리 같은 데서 사진 찍지 말라고 하는데 나에게는 '신동아 너는 돼'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은 "'돈 돈'이나 '쏘리 쏘리'처럼 멋있는 곳으로 활동할 때도 다른 멤버에게는 방송에서 웃기지 말라고 하지만 나에겐 '너 어제 재밌더라'고 말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17일 신동과 강시내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신동과 강시내는 지난해 4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들은 열애를 인정한 뒤 사랑을 키워갔다.
현재 신동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제3군사령부 55사단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