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가수 미나-감성보컬 류필립, 열애설에 '들썩'
가수 미나와 열애설이 불거진 소리얼 류필립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오전 YTN-K STAR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지난 6월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17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고 있다. 사랑에 있어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나와 열애설에 휩싸인 소리얼 류필립은 4인조 보컬그룹 멤버로 지난해 3월 '심장이 말했다'로 데뷔했다. 멤버 중 가장 미소년같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미나는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전화받어'로 스타덤에 오른 섹시가수로 올해 '제3회 대한민국 평화대상' 국위선양 부문,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한류공헌상 등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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