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 지휘전략 "긴장하게 만드는 과정이다"

금난새, 지휘전략 공개 '단원에게 소리 질러'

금난새

금난새가 자신의 지휘전략을 공개했다.

금난새는 과거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에 출연해 자신만의 지휘전략을 털어놨다. 금난새는 합주 초반 단원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일일이 지적하며 소리를 질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금난새는 "다 지휘전략이다. 여럿이 할 때는 이래저래 됐는데 혼자 연주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다. 다 자기차례 올까봐 긴장하게 만드는 과정이다"라고 밝혔다.

금난새에 누리꾼들은 "금난새 지휘전략이 있구나", "금난새 몰랐네", "금난새 단원들한테 화도 내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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