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윤건과 가상결혼 후회한다" 왜?

장서희 "윤건과 가상 결혼으로 남은 건 욕밖에 없어"
장서희

배우 장서희가 가수 윤건과 가상 결혼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장서희 윤건은 지난 6월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 출연해 술잔을 기울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장서희는 "윤건 씨와 결혼을 후회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장서희는 "첫 방송이 나간 후 댓글을 봤더니 90%가 내 욕이었다. 결혼 생활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상처만 받았다"고 말했다.

장서희의 말을 듣고 있던 윤건은 "나는 장서희의 진심을 안다. 솔직하고 가식 없고 날 좋아하는 마음을 아니까 악플이 달려도 상관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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