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현이 '해피투게더'에서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우현은 지난달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아내 조련이 장모님 1주기로 4일간 집을 비웠다고 말했다.
우현은 "집에 혼자 가만히 있어도 힐링이 되더라"고 농담을 했다.
우현의 말에 조련은 오히려 "이제는 안심이 된다. 여행을 혼자 갔다 와도 되겠냐고 허락 받는 중이다"라고 받아쳤다.
우현은 "곧 '나 혼자 산다'를 찍으려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