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도 성형 고민을? "조각같이 생기지 않아…"

이승기, 성형 안 하길 잘했어!
이승기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성형을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이승기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해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이승기는 "외모에 만족하냐"는 질문을 받고 "조각같이 잘생기진 않았지만, 부담 없는 얼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얼굴에 손을 대야 하나 고민한 적도 있지만 겁도 많고 회사도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가게 됐는데 오히려 다행인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기는 소녀시대 윤아와 1년 9개월 만에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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