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성형 고백
박효신
'박효신, 당당한 성형 고백!'
가수 박효신이 성형수술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한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효신은 1999년 1집 앨범 '해줄 수 없는 일'을 발표하며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1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놀라운 가창력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은 박효신은 2009년 성형 사실을 직접 밝혀 또 다른 관심을 모았다. 데뷔 10주년 콘서트 현장에서 박효신은 눈 성형과 교정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동안 불거졌던 성형 논란을 당당한 고백으로 정면돌파한 박효신이다.
한편, 13일 강제집행면탈 혐의로 법정에 선 박효신은 선처를 부탁했다. 박효신에 대한 선거 공판은 오는 9월 10일 열린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